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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광고 크기 6종, 누끼 하나로

300x250부터 300x600까지 꼭 필요한 디스플레이 광고 크기 6종, 그리고 누끼 하나로 배너 여섯 개를 다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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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광고 크기 6종, 누끼 하나로

디스플레이 광고에는 작은 광고주를 당황하게 만드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어요. 광고 소재가 한 가지 크기로만 나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네트워크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직사각형, 넓적한 띠, 길쭉한 탑, 아주 작은 모바일 스트립을 전부 원해요 — 캠페인 하나에서, 전부 같은 브랜드로 알아볼 수 있게요.

큰 브랜드는 크기를 일일이 손으로 맞춰 주는 제작팀을 두고 이 문제를 해결해요. 대부분은 그런 팀이 없죠. 대신 제품 하나, 브랜드 컬러 하나, 그리고 오후 반나절이 있어요.

그거면 충분해요 — 어디에도 맞지 않는 사진 한 장이 아니라, 자리를 옮겨 다시 조합되는 부품으로 배너를 만든다면요. 만들어 둘 만한 크기 목록과, 그 작업을 수월하게 만드는 흐름을 정리했어요.

지면 대부분을 가져가는 디스플레이 광고 크기 6종

광고 네트워크는 기술적으로 수십 가지 크기를 지원하지만, 실제 지면 대부분은 몇 개의 표준 규격이 가져가요. 이 여섯 개만 갖춰도 거의 어디서나 노출될 수 있어요.

  • 300x250 중형 직사각형 — 주력이에요. 데스크톱과 모바일 모두에서 본문 사이와 사이드바 지면에 들어가요. 배너를 딱 하나만 만든다면 이걸 만드세요.
  • 336x280 대형 직사각형 — 중형 직사각형의 형님 격이고, 공식 IAB 목록에서 빠진 뒤에도 Google Ads가 여전히 아끼는 규격이에요. 같은 레이아웃이 여유까지 남기고 그대로 옮겨 가는 경우가 많아요.
  • 728x90 리더보드 — 데스크톱 페이지 상단을 가로지르는 띠예요. 세로가 잔인할 만큼 짧으니 가로로 긴 명함이라고 생각하세요.
  • 320x50 모바일 배너 — 작은 모바일 띠이자, 광고에서 가장 혹독한 가독성 시험대예요.
  • 160x600 와이드 스카이스크래퍼 — 스크롤하는 동안에도 계속 보이는 세로로 긴 사이드바 지면이에요.
  • 300x600 하프 페이지 — 큼직한 세로 캔버스이고, 대표 컷과 헤드라인과 버튼이 서로 밀치지 않고 다 들어가는 유일한 자리예요.

촬영 여섯 번보다 누끼 하나가 나은 이유

그 모양들을 다시 보세요. 거의 정사각형, 길쭉한 띠, 좁은 탑. 사진 한 장으로 이 전부를 잘 채우기는 불가능해요. 라이프스타일 컷을 리더보드 비율로 자르면 장면의 절반이 잘려 나가고, 스카이스크래퍼에 밀어 넣으면 제품이 점만 해져요.

배경이 박혀 있는 이미지의 근본적인 문제가 이거예요. 배경이 구도에 용접돼 있어서, 촬영한 그 가로세로 비율에서만 통해요.

누끼는 그 용접을 끊어요. remover.bg로 배경을 지우고(머리카락이나 털에서도 가장자리가 깨끗하게 남아요) 투명 PNG로 내보낸 다음, 디자인 툴에서 브랜드 컬러 단색 배경 위에 올리세요. 이제 제품은 옮길 수 있는 물체예요. 리더보드에서는 오른쪽으로 밀고, 스카이스크래퍼에서는 아래쪽에 두고, 하프 페이지에서는 화면을 지배하게 두면 돼요. 배경은 잘라내야 할 사진이 아니라, 어떤 틀을 그리든 그 안을 채우는 물감이에요.

디자이너 화면에서 모양이 다른 배너 레이아웃 세 개에 같은 스니커즈 누끼를 옮겨 배치하는 모습

배경 교체가 처음이라면 사진 배경 바꾸는 방법 글에서 과정을 몇 분 만에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색 자체도 장식이 아니라 전략적인 선택이에요 — 제품 사진 배경색 고르는 법에서 어떤 제품에 어떤 색이 맞는지 짚어 뒀어요.

세이프 존과 작은 크기에서의 가독성

320x50 배너는 엄지손가락만 해요. 그 현실에 맞춰 디자인하세요.

  • 배너 하나에 메시지 하나. 제품, 다섯 단어 이하의 헤드라인, CTA(행동 유도 문구). 그 이상은 전부 소음이 돼요.
  • 가장자리에 여백을 남기세요. 텍스트와 로고를 테두리에서 떼어 놓으세요 — 대문자 높이 정도의 여백을 기준으로 잡으면 대체로 맞아요.
  • 실제 크기로 확인하세요. 100%로 맞춰 놓고 한 발짝 물러서 보세요. 눈을 찡그려야 읽힌다면 사람들은 아예 안 봐요.
  • CTA에 버튼 모양을 주세요. 대비가 강한 작은 사각형 하나면 320x50에서도 시선을 끌어요.
  • 흰색 배경에는 테두리를 넣으세요. 배경이 흰색이거나 아주 밝다면 얇은 테두리를 넣어 광고가 페이지에 녹아 사라지지 않게 하세요 — 아예 요구하는 네트워크도 있어요.

용량: 작은 배너, 더 작은 파일

광고 플랫폼은 파일 크기에 엄격해요. 예를 들어 Google Ads는 업로드하는 이미지 광고를 150 KB로 제한해요. 누끼 + 단색 조합을 밀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죠. 단색 배경은 압축이 기가 막히게 잘 먹히지만, 사진 배경은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디테일에 용량을 다 써 버려요.

각 배너는 실제 픽셀 크기 그대로 내보내세요. 큰 파일을 올려 두고 네트워크가 알아서 곱게 줄여 주기를 기대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상한에 걸린다면 무거운 그라데이션과 텍스처 오버레이를 빼세요. 그리고 플랫폼 규격이 애매하면, 파일 열두 개를 잘못된 크기로 내보내기 전에 최신 공식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모든 크기에서 하나의 얼굴

디스플레이 광고는 반복에 보상을 줘요. 뉴스 사이트에서 리더보드를 보고 블로그에서 중형 직사각형을 본 사람 — 두 순간이 한눈에 같은 브랜드로 읽혀야 캠페인이 쌓여요.

누끼 시스템은 이걸 거의 자동으로 만들어 줘요. 같은 제품 각도, 같은 배경색, 로고는 늘 같은 모서리, 버튼 색도 어디서나 동일. 크기는 바뀌어도 정체성은 그대로예요. 브랜드 인스타 피드 통일과 똑같은 원리죠 — 노출이 쌓일수록 인지도는 올라가지만, 알아볼 만한 무언가가 일정하게 유지될 때만 그래요.

노트북 화면에 같은 브랜드 컬러와 제품 이미지를 공유하는 여러 크기의 디스플레이 광고 세트

정리하면

주력 크기 여섯 개를 만들어 두세요. 300x250, 336x280, 728x90, 320x50, 160x600, 300x600이에요. 깔끔한 제품 누끼 하나를 브랜드 컬러 단색 배경에 올리는 데서 시작하고, 배너마다 메시지는 하나만, 세이프 존은 지키고, 파일은 가볍게 실제 크기 그대로 내보내세요. 배너 여섯 개, 오후 반나절, 헷갈릴 수 없는 브랜드 하나 — 이게 전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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